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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걷는 길
도주
도주 도주도 잡는 사람이 있어야 도주지, 아무도 안잡으면 그게 무슨 도주야 그냥 병신이지 2020.01.30
시
2020. 1. 31. 23:01
분노조절장
분노조절장에 제가 가고 싶어요 이곳은 어떤 곳이냐면요 화를 맘껏 내도 이해받는 곳이에요 분노조절장에 제가 가야돼요
시
2020. 1. 30. 15:45
너의 기준
사랑은 나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. 사랑은 그 사람의 언어를 들어 주는 것이다. 2020.01.17
한 문장 일기
2020. 1. 27. 23:56
다른 척 같은 척
“대학교수라면 최소한 다른 사람들하고는 뭔가 다를 거라고 믿고 대학에 들어왔더니만, 안팎으로 썩기는 어디나 마찬가진 모양이지.” p.109 바깥쪽이 썩은 과일은 괜찮다.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안쪽을 먹을 수 있으니까.하지만 안쪽이 썩은 과일은 어쩔 수 없다. 보기에는 괜찮겠지만 까보면 들통난다. 고약하게 썩은 그 속이. 사람 역시 마찬가지. 2020.01.17
한 문장 일기
2020. 1. 27. 23:54
더도 말고 덜도 말고
한 사람이 하루에 15초 이상 웃으면 수명이 1초 더 늘어난다고 한다. 하지만 하루에 3분 이상 웃는다면 도리어 수명은 0.5초씩 줄어든다고 한다. 20.01.15
뇌피셜
2020. 1. 26. 23:00
한발에 세 놈
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일은 기분 좋은 일이다. 과거와 미래를 둘다 생각하게 해준다.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를 소중히 생각하게 한다. 2020.01.18 과거는 후회 미래는 다짐.
한 문장 일기
2020. 1. 26. 22:59